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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 마스입니다.
솔로부대님들, 유부부대님들, 커플부대님들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
모든 유부를 한낮 오징어인제가 대신할수는 없겠지만, 크리스마스에 보드타신분들 부러웠습니다.
전 가족행사 등등의 빡신 스케줄에 보드타는 주말보다 힘든 하루를 보낸 유부 보더 입니다.
가족과 친인척과 토요일 고기집외 등등에서 먹고 기절 ..
정신 차리니 일요일
아침 7시 30분 기상나팔 소리와 함께 기상하여 모 극장 조조영화 시청
백화점에가 쇼핑노동 시작....
밥먹고 집에서 쉴려고 방심하는 찰라 손에 들려진 분리수거 물건들...
미션을 석세스 하고 집에들어와서 쉴려니 다시 손에 들려진 애견들... 목욕 time........ 피버피버피버 .. 피버 경험치 상승 고고
모 동호회를 위해 제작한 스티커 400장 때고 시트지 붙이고 자르고 하다가 100장정도 하고 포기 ......
쉴려고 소파에 앉으니 다시 손에 들려진 조리기구들.... 식사 준비 time ... 피버피버피버
뭐 대충 간략 하게 섰지만 그러합니다. ...
유부들이여 힘을 냅시다
1/31일이 바로 다가 옵니다.
쉬지못하는 그 2번째 주말이 다가 옵니다.
긴장 탑시다
ㅋㅋㅋ유부는 아니지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