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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리프트에서 흡연하는거나 길에서 흡연하는거나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다들 생각이 다르시니~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흡연자냐 비흡연자냐를 떠나서 서로 조금씩만 상대 입장을 고려한다면
극혐이니 이런 말은 안 나올거 같네요~ㅎㅎ
전 비흡연자지만 항상 흡연자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혹 이른바 '개념없는 흡연자'들을 조우하지만, 전 그럴때마다 어떤 생각을 떠오르냐면... '아마도 이 사람들은 화가 나있다... 담배값이 오른거든, 인생에 대한 불만이든 아니면 다른 스트레스든 사람에 대한 분노든...뭐든 됬건간에 화가 나있다'라고 생각하고 피하게 됩니다. 그런 비매너 흡연자들을 무조건 옹호하고 피하기만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무슨 사연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이런 커뮤티니에서 정중하게 부탁해보는건 어떻겠느냐 이거죠...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냐? 다음부터는 다른쪽에서 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당부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인간은 어차피 동물이다 보니 한계가 있으니깐... 상황이 안 좋아지면 짐승보다 못한게 인간 아니던가요. 보드타러 온게 상황이 안 좋은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말이죠... 마무리는 일뽕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본처럼 곱게 타일러보자 이거죠....일본이 다 좋다는 건 아닙니다. 일본애들도 좋은거 한국에서 많이 빌려가고 배워갑니다. 매너없는 행동 당하면 저도 정작 평온함을 유지하기 힘드나, 담배연기 정도는 그냥 숨한번 길게 참아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타이르더라도...
흡연자라도 남의 담배냄새는 싫더라구요 ㅠ 저도 내년엔 끈을려구요 ㅠㅠ 배울게 없어서 담배를 배우다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