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유부1과 솔로 5명이서 1박 2일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짐싸서 내려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음료수를 사고..
내려오는길에 편의점 앞에서 휴대폰을 두고왔어요(다시 생각해도 안습....)
그 사실을 시즌버스타고 출발 2분전에 아는 바람에...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더니 어떤 남자분께서 받으셨어요
제 부탁으로 벨리 인포메이션에 맞겨주셨는데
경황이 없어서 연락처도 못물어 봤어요
기프티 콘이라도 보내드리게.... 사람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