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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저도 확실히 허리가 넓은 데크를 쓰는 입장이고, 와이드 덱의 안정감을 체감하긴했지만, 이 안정감은 그냥 직할강이나 그럴때 느꼈던거지, 카빙중에 느끼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라마는 롱턴위주의 라이딩을 할때는 일부러 와이드덱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B사 데크 소개때 롱턴위주 라이딩에서는 와이드 모델을 사용한다고 함)
굳이 롱턴시 와이드... 이유가 뭘까요? 숏턴시에 허리가 얇은 모델을 사용하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2016.12.26 16:40:00 *.90.74.125
단순히 레디우스가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
2016.12.26 16:42:27 *.76.28.57
찾아보면 62/62w와 사이드컷 레디우스는 동일하네요 ㅠ
2016.12.26 16:58:03 *.62.16.99
2016.12.26 17:22:53 *.76.28.57
카빙에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군요...!
2016.12.26 17:22:09 *.62.8.180
2016.12.26 17:24:10 *.76.28.57
붓아웃은... 아닐거라 추측합니다.
붓아웃이라고 말하기에는 라마는 일반모델, 와이드모델 둘 다 사용하고있어서...
62만해도 허리가 252인데, 라마정도 전향이면 붓아웃이 날까싶네요.
2016.12.26 17:33:19 *.62.172.110
단순히 레디우스가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