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가 아닌 ˝yes˝일 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 뭐~~˝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친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도
나와 내 친구가 만나고
동호회든..어디든.
내가 속해 있는 곳이라면 자주 눈에
뜨이는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야.
심심해서 전화 했어.
라고 짧은 대답과 함께 전화를
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바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의 눈을 보았을 때
슬쩍 딴청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단 몇 초만이라도 서로의 눈을 바라 보며
얘기를 하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 설마~~ ˝
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엮인글 :

슭훗

2010.12.03 14:09:38
*.226.112.1

케바케

퐈야

2010.12.03 14:10:38
*.66.79.38

설마 그 형이 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in

2010.12.03 14:11:53
*.104.28.50

ㅋㅋㅋㅋ 그런거군요

리틀개진상

2010.12.03 14:12:00
*.140.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 터졌음 ㅋ

수술보더

2010.12.03 14:17:50
*.150.226.253

어떤 형이예요.????

 

피바람좀 나봐야겠군요.!!!!

 

 

혹시 전가요.????

쿠쿠★

2010.12.03 14:26:26
*.69.27.32

ㅋㅋㅋㅋㅋ 생각 나는 형님에게 전화 한통 넣어주세요~~

낙엽의 달인

2010.12.03 15:55:36
*.94.4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와택배사이

2010.12.03 14:12:25
*.63.149.41

설마......우리동네 길냥이가 나를?? ㅜㅜ

사가

2010.12.03 14:15:03
*.210.107.62

빵~~~~~~~~~~~~~ㅋㅋㅋㅋ

하르모니아

2010.12.03 14:13:31
*.169.143.253

이런사람이 제 주위에는 왜 없나요..ㅡ.ㅜ

간지꽃보드

2010.12.03 14:19:01
*.114.78.21

대체..ㅡㅡ 왜 여자만!

 

 

TankGunner

2010.12.03 14:20:21
*.129.243.109

아.......................

낙엽전문 

2010.12.03 14:25:31
*.218.168.218

우리집 앨리스; ㅠ

 

못받아줘서 미안해 ㅠㅠ

늑대™

2010.12.03 14:30:42
*.96.12.130

앞으로는 부끄러워도 여자사람들 눈 똑바로 쳐다봐야겠어요..

 

오해사겠다능 >_ <

나이키고무신

2010.12.03 15:37:27
*.88.244.165

싸이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라고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남이라고..

KKILLA

2010.12.03 18:41:13
*.94.41.89

아오빡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2523
6576 여의도번개후기 및 안내?? [15] 애플오얏 2010-12-03   575
6575 연봉협상 [15] Anne♥ 2010-12-03   826
6574 입. 수. 보. 행. 금지!!! [13] 현금인출기 2010-12-03   754
6573 K리그 챔피언 결정전 티켓 드려요... [21] 말e없는칭구 2010-12-03   536
6572 안녕하세요. 필리피노입뉘다 [3] 막쓰 2010-12-03   485
6571 요리못하는 여자 [26] 쉐프 2010-12-03   996
6570 낼 무주에서만나요^^~ [9] 꽃허밍 2010-12-03   442
6569 미안해 얘들아, 작은 시스템 결함. [8] 은수달 2010-12-03   680
6568 씐난다!!! [15] Bruno 2010-12-03   560
6567 저 보드타는법이.. [24] 냠냠고양이 2010-12-03   1066
6566 요번주 5일동안 2000km 이상을 뛰었네요.. [9] ㅇㅇㅇ 2010-12-03   519
6565 첫보딩은 언제쯤.. [8] 러블리양리-* 2010-12-03   346
6564 헝글에서 저 놀리면.. [15] 셜군 2010-12-03   596
6563 [작은이벤트] 옥션 할인 쿠폰 보내드립니다. 선착순^^ [62] prix 2010-12-03   748
6562 출격준비~ [16] 감기약. 2010-12-03   429
6561 헝글에 .. [20] 5 2010-12-03   482
6560 연비는 발끝에서. [10] 닐닐이 2010-12-03   615
6559 오늘 회사에서..용평을 가요..근데말이죠.. [8] 쏘세지반찬 2010-12-03   597
6558 쳇 주5일제면 뭐해? 보드타러도 못가는데 ㅠㅠ [10] 몰라여 2010-12-03   516
6557 자게에서 첨(?)으로 욕먹었습니다 ^^;;; [16] Indyman 2010-12-03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