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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냥 중급정도의 슬로프에서 계속 카빙으로 내려오면 속도가 많이 붙더라구요..
근데 제가 속도가 붙으면서 불안했던게 무게중심이 높았던거 같더라구요.
무릅을 거의 구부려지지 않게 탔던거 같아 어제는 그 생각에 턴이 들어갈때 무릎을 구부려서 탔는데 이게 다운(프레스를 주기 위한)이 아니라 버티기 쉽게 하기 위한 다운인가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그렇게 하다보니 가슴과 허벅지가 가까워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리를 펴고 타면 엉덩이도 빠지는것 같고 상체도 잘 굽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저렇게 해도 역시나 힐턴은 어려운데..
좋은 팁이 있다면 부탁드려요ㅠ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시선이 가장 먼저이군요!! 신경쓴다고 하기는 하는데 간간히 까먹고 타네요ㅠㅠ
오호 그렇군요! 일단 하체 다운부터 다시 해야겠네요^^ 복근은 없고... 뱃살로는 불가능한가요?...뱃살을 접어준다던가..
이럴수가;; 평생 없던 복근을 보드때문에 만들어야 한다니;; 너무 가혹하네요ㅠㅠ
그러네요 업다운이라고해봤자 앉았다 일어났다정도니까요ㅠㅠ 후.. 복직근을 접는다라..유념해서 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프레스는 아니고 기울기를 주기 위함이겠죠~ ^^
힐턴은 시선 먼저 돌리는 걸 의식하시면 해결되지 않을지... (폴라인 말고 슬로프 좌측 담장까지 미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