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온 웰팍 로컬입니다.
저번 주 비와 날씨의 여파로 한주 푹 쉬고,
이번주 20cm이상의 폭설과 영하의 강추위 속에
당연히 설질이 좋을 것을 예상하고 야간 올라왔습니다.
기온 : 영하 7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파 : 단체가 조금 있는데, 그래도 충분합니다. 12월말 야간 인원인 걸 감안하면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설질 : 패밀리 뺑뺑이입니다. 최고입니다.
비와서 무너진 설질 충분히 복구되었으며 시즌 설질을 유지합니다. 다만 너무 날뛰다가 장 한번 털렸어요.. ㅠㅠ
무조건 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터는 심철도 있다고 하니 달리셔야 할 듯요..
낼 오땡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D.o님 이번 주 무조건 달리세요~ 안 오면 후회합니다. ㅎㅎ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