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딱 좋았으므로.. 오늘 오전도 시간내서 오땡타러 올라왔습니다. 둔내셔틀 좋네요.. 45인승버스에...
기온 : 영하5도정도 되 보였습니다.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인파: 아침부터 단체들이 즐비했지만 중간중간 쏠 만했어요.. 성신여대. A특공대들도 좀 있었어요..
설질 : 특 A급입니다. 비클에서는 진짜 최고였고..
비클이무너진 11시에도 최고였습니다.
알파만 빼고 브라보 패밀리 델타 전부 최고의 설질입니다.
무조건 달리세요... 아름다운 설경과 극상의 설질로 데크를 받아줄것입니다..
특히 폭풍제설하고 있는 웰팍의 모습에 조금은감동이요~
하프파이프하고 메인파크 전부 이번주 오픈 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D.O님 보고있나? 오땡이 진리입니다. 보드는 해가 떳을 때 타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