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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입장은 아니지만.. 막막스럽고 답답하네요 읽다보니...


예판 구매하셨던 분들.. 많이 힘드시겠어요...

엮인글 :

폭풍세수

2016.12.29 13:16:21
*.223.49.169

잘 해결 되면 좋겠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허리허리남자는허리

2016.12.29 13:18:54
*.38.176.238

이 전과 별다른 내용 없습니다.


1. 돈안보내서 데크 생산안됨

2. 보낼 돈이 없음.(고객 돈 딴 곳에 사용으로 추정)

3. 어찌어찌해서 돈을 보냄(100% 송금 못하고 미수 또 깔림)

4. 환불자 환불해 줄 돈 없음

5. 데크는 언제 올지 모름


이 내용이 끝입니다.

공랑붕어

2016.12.29 13:24:28
*.223.62.148

작년 미수금인  금액 1만8천유로가 아직 남아있어서.. 발송 불가 상태이네요..

해결책은.. 저 위 금액을 구한후에 요청을 넣어야하는데 아직 데크가 전체가 만들어졌는지도 확실치 않고...

회사 內 자금이 마이너스이기에 환불또한 불가..

현실적인 해결책이 없네요..

SensBang

2016.12.29 13:17:01
*.33.164.64

답답막막씁쓸

hello072

2016.12.29 13:25:22
*.36.150.242

공지내용에도 있지만..

저는 데크를 기다리는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두려운것은 환불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압박에 못이겨 oes코리아가 일종의 모라토리움을 선언해버리는것이죠..

가장 현실적이고 최우선적으로 데크부터 받고나서 추후 보상문제를 논의하면서 압박하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공랑붕어

2016.12.29 13:31:30
*.223.62.148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환불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데크는 오지 않는다는거죠..


또한 시간의 딜레이가 크게 발생할겁니다...


대표를 고소해서 받을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oes코리아에서 모든걸 놓아버리는 순간.. 그것이 가장 끔직할거같네요..

트와이스가부릅니다

2016.12.29 13:25:31
*.142.47.202

리바이벌~ 


데크를 못받아서 미안해~ 

자금을 돌리느라 샤샤샤~

환불은 좀 그렇고 미안해~ 

좀 있다 휴가갈게 later~ 

조르지마 얼마 가지 않아 타게 해줄게 deck~ 

아직은 좀 일러 사업접긴 일러 하지만 더 땡겨줄래 

치얼업 베이베 치얼업 베이베 좀더 힘을 내 

데크를 쉽게 주면 돈이 없어 

내가 다른 사업할 자금이 부족한걸~

선인장님

2016.12.29 13:29:14
*.36.15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따라부르고있었네요

고든

2016.12.29 14:02:54
*.214.137.180

뜨끔.......

갈라드리엘

2016.12.29 18:02:38
*.139.85.163

ㅋㅋㅋㅋㅋ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6.12.29 13:33:25
*.12.99.43

인튜이션도 총판이라고 하는데... 진실인가요??

oes처럼 나홀로 총판??...

nedfor

2016.12.29 13:55:10
*.45.60.5

돈 만들어 보내고.. 물건 잘 만들어져서 보내도..

관세낼 돈도 마련해야 할거고..

여러모로 갈길이 멀어보이는데요

스페인 본사는 휴가중인거같던데..

공랑붕어

2016.12.29 14:01:39
*.223.62.148

1번째. 돈준비가 안되었다는점.. 가장 긴 시간이죠.. 한편으로 oes 총판권을 넘기면 될거 같다 라고 하는데 이미 총판권은 사라진거 같네요 스페인쪽에서 전액다 받겠다는 생각하는거보니...

2번째. 관세... 크죠.. 당장에 1번도 준비 안되었는데 그후 또 돈이 필요하니....

3번째. 환불.. 제가 생각했을땐 아무리 늦어도 데크 받는게 그나마 평타인거 같네요. 환불은 데크돌리고 난 후 일거같네요.. 그전에는 절때 불가로 보이네요...


에고 쓰다보니 안타깝네요...

폭풍세수

2016.12.29 14:03:31
*.223.49.169

답이 없네요 ㅡ.ㅡ

채리필터

2016.12.29 14:34:25
*.139.24.2

예판자는 웁니다. 데크랑 돈도 문제지만 주었던 신뢰감에 상처를 받은게 전 더 크네요. 

공랑붕어

2016.12.29 14:37:57
*.223.62.148

에공... 빠르게 해결되길 바래요..ㅠ.ㅠ

이젠 무서워서 예판도 걸지 못하겠네요.... 웃돈주더라고 사던지 아니면 10만원정도 걸고 데크 들어오면 낸다던지... 신뢰감에 이리저리 없던 생각도 나네요..

소리조각

2016.12.29 16:03:42
*.90.74.125

근데 아닏 도대체 자금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재무이사가 문제가 있나요?

공장을 운영하는 입장도 아니고, 그냥 수입업체에서 돈을 어디다가 썼길래?


누가 횡령을 했다거나?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주식이나 환치기 하다 말아먹었나?

여우비

2016.12.29 16:16:44
*.62.212.11

수입 업첸데 이번 또는 저번시즌 유통상의 중대한 결함으로 보상해준 것도 아니구요. 스베누처럼 공격적 마케팅을 한 것도 아니구요.
답은 횡령, 자금유용 밖에 없어요. 예판이란 이름으로 거액을 땡기긴했는데 돈 바로 넘기기언 아쉬워서 다른 사업에 투자했다가 말아먹었거나.. 돈 관리하는 사람이나 사장이 사기칠 생각으로 이미 빼돌려먹었거나..
그것 말고는 설명 불가라 생각됩니다.

폭풍세수

2016.12.29 16:31:14
*.223.49.169

벌써 먹고 튄거 아닐까요 ... 에휴 온 나라에 남에 돈 먹고 튀는 놈들만 득실하네요

ㅠㅠ

2016.12.29 16:58:42
*.33.165.187

혹해서 필요도 없는 데크를 샀더니 후회가 막심하네요.
외국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비주류 데크라 망한건지.
한국에서 고가제품 거품이 너무 심했던듯...

STEP-ON버튼

2016.12.30 00:21:36
*.141.40.113

OES  KOREA는  양아치중에 쌩양아치 네요  돈 만팔천유로가없어서   그런짓을 했으니

사기입니다  예판하신분들 고발하세요

사장정도 되는사람  구속되면 생각달라질겁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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