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아서 에덴을 종종 이용합니다
작년까진 하이원시즌권자였습니다
그런데 거리도멀고 시간도없어 올해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에덴 이용이 좀 더 많아질듯한데요
문제는 하이원에 비해 장점이 가까운거/싼거..
단점은 너무~~ 재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어쩔수 없이 가긴 가는데 가면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하이원이 너무 좋은건가요 ㅠ)
저는 주로 우라를 이용합니다
가벼운 트릭하면서 내려오는데 트릭에 대한 욕심은 많이 없습니다
라이딩과 트릭 딱 반반입니다
사실 작년 막바지에 에덴갔다가 재미가 없어서 다시는 에덴안올란다! 했거든요
그런데 담주 약속이 잡혔네요 ㅠ
암튼 저같은 생각드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에덴을 좀 재밌게 즐길수 있는 노하우좀 전수부탁드립니다^^;;
유부된이후로 에덴4년찬데
하이원은 라이딩만하는 사람들은 좋을것 같은데요
슬롭이 너무 무난하고 둔턱이 없어서 요즘 한번씩 원정가면 오히려 하이원이 길기만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던데요 ㅎㅎ
에덴은 짧아서 라이딩만하는 사람들은 재미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