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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일욜 새벽 땡보를 맞치고 부터 시작된
감기
아니 독감이었을까?
열이 없어 항생제로만 치료
밤마다
근육통과 엄청난 오한으로
딱 5일 고생하고
비타민 수액 하나 맞으니
황금같은 주말
평상 체력의 70% 정도 회복됨을 느낍니다
한 5년만 젊었어도
두번 고민 없었을 텐데...
이번주는 쉬어야 겠습니다..
5년전이면....
울 큰딸...1학년..?
10년전으로 돌아갔어야 했군
이런
2016.12.31 06:41:31 *.126.93.97
저희 어머니는 거희 한달 고생하신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2016.12.31 07:52:06 *.221.210.3
전 그나마 빨리 낳았군요
2016.12.31 07:18:28 *.223.18.254
2016.12.31 07:52:32 *.221.210.3
항생제 없으면 약빨 듣지도 않내요
2016.12.31 07:27:06 *.205.94.114
올해 감기는 유난히 오래가는거 같아요
독감처럼 심하진 않은데 가늘고 길게~ ㅠㅠ
에이~~~~~~~취~~~~~~~~~~
2016.12.31 07:53:17 *.221.210.3
겨울철 꼭 한번은 하는데... 올해는 좀 늦게 해서
한주 까먹어 아깝습니다
2016.12.31 11:31:07 *.33.183.120
2016.12.31 14:51:08 *.205.81.140
2016.12.31 23:45:42 *.93.194.215
저희 어머니는 거희 한달 고생하신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