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쓴 버즈런 부츠가 사망하여
새해도 왔고 저한테 선물도 할겸 학동에 가서
말라뮤트나 사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허나 싸이즈가 없다하여 갑자기 신어나 보자던
인사노 어느새 제 발등을 살포시 감싸며 놓아주질
않는겁니다 ㅠㅠ
이아이의 유혹을 간신이 뿌리치고 디케이드를 신어봤는데
아뿔사....불편한겁니다ㅠㅠ
처음부터 인사노를 신어보지 말걸.....
결국 고민끝에 할부 5개월로 지르고 왔습니다..
말마뮤트 사러 갔는데 인사노가 들려있다는 사실!!
학동은 역시 무서운 곳입니다..
근데 잘산거겠죠??? 나이 마흔되기전까지 신겠죠??
앞으로 5년남았는데 안지르겠죠??
쭈꾸미인 2년차 보더가 적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