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에 지인의 꼬드김에 넘어가 웰팍으로 시즌권을 끊었다가
2번 갔더랬습니다. 5시 셔틀탑승이라는게 가능한건가요? ㅡㅡ
그래서 이번엔 도로 강촌으로 컴백했습니다.
셔틀놓쳐도 전철이 있으니까요! 물론 놓치면 안가겠지만.
암튼 시즌 첫보딩이자 17년 첫보딩 안다치고 잘 놀다와서
좋네요. 강촌은 어째 1415보다 사람이 더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리프트 대기가 없으니 정말 주구장창 뺑뺑이..
그래도 작년에 못탄만큼 열심히 타보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