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보딩이네요.
18시30분 땡출발...
베이스는 이미 푹푹...
영상4도 예상대로 습설.
대기시간은 거의 제로였구요.
30분쯤 지나니 모글들이 불어나고 엣지자국에 파인곳이 많졌습니다.
올해부터 피클차에 외국인이 없다고 했는데...
그 이유인지 예전과 슬롭이 좀 다릅니다. 잘 다지지 못하는느낌..
라이딩 할때 덜컥 덜컥 걸릴때 무서움
테크노 힙합 레게 펑키 상단은 습설과 강설이 섞인슬롭
중하단부는 모글이 많았네요.
낼 비오면 다시 혼수상태로 갈듯한 분위기!
예전 월드컵(보드크로스, 파이프) 대회 있을때만 슬롭 디자인 문제로 대회 관계자인 외국인이 가끔 비클 운전하긴 했지만 일반 슬롭 정설은 원래 한국 직원들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