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성능굿

가변운게 장점인 듯 합니다...

1. 세팅 자유도가 높다 (타 브랜드 바인딩에 비하여 좀 더 극단적인 세팅도 가능)

2. 라이딩에 좋다고 소문난 제품군은 가볍고 하드함과 반응성이 탁월하다.

3. 가격이 극악하지는 않다..

4. 중고 거래도 수월하다...

정도 일까요?? ㅋㅋㅋ

제가 플럭스에 꽂힌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제가 아는 라이딩용 바인딩 중에 제일 가벼워서에요. 그외적인것들도.. 내구성도 훌륭하고요. 셋팅 인터페이스도 편하구요.

가볍고 잘잡아주고 잔고장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은 편이죠. 간혹 스트랩이나 빨래판이 부서지는 분들이 있지만 타사의 무겁고 튼튼할 것 같은 바인딩보다 훨씬 튼튼한 것 같습니다. 제 몸무게가 0.1톤인데 타사 바인딩 여러개 해먹고 최근 몇년은 플럭스만 사용중입니다.

전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카르텔 쓰다가 사이즈 때문에 이번에 XF로 넘어왔는데 그냥 1617카르텔 살걸 그랬습니다.

저도 쩜톤 라이더인데 타사 바인딩보다 좀더 든든하게 잘 잡아주는 느낌이네요

내구성도 좋은듯 합니다 최상급 모델들은 가볍기도 하고요

제가 플럭스 xf를 선택한 이유는 무리하게 채우지 않아도 유격없이 좋다는거!!  힘들이지않고 될때까지만..

저는 가볍다에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봐요~ ^^

근데 스트랩 부분이 적응하기 힘들지도.. ㅜㅜ

저도 유뇬이나 살몬 반딩을 주로 쓰다가 플럭스 스트랩 부분이랑 비슷한걸 쓰고있는데...

확실히 꽉 잡아주는 맛이랄까? 느낌이 약해서 그런지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내구성 좋고 호환성 좋고.. 

플럭스 3년 쓰다가 유니온 썻는데 정말 안맞더군요. 살로몬 부츠랑.. 

걍 플럭스만 씀. 

저는 바인딩은 플빠인데

내구성과 부츠궁합도 좋은듯 합니다....

전 290 왕발입니다.

플럭스는 쓰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토캡이 하드한 재질이거든요.

다른 가죽/실리콘 토캡은 몇번 쓰면 걍 아작 납니다. 바인딩이 너덜너덜...;;;;

그래서 쓰는 바인딩이 플럭스입니다.. 

2003년도에 산 플럭스 수퍼타이탄 바인딩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