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어렸을때 가족들 갈때 가끔 따라다니다가 (거의 콘도에서 혼자 티비보거나 놀기만했음) 타더라도 낙엽만쓸고...

15/16시즌부터 친구에게 턴을 배우고 재미를 붙혀서

오크밸리 만원의행복 싼맛에 12번정도 가서 중급 중상급에서도 턴을하며(+업다운) 내려올정도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16/17시즌...3번쨰 타고왔는데요

작년부터 자주가다보니 올해도 15번이상은 갈것같은데 장비렌탈비용생각해보니 하나 장만을 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인터넷에 많이 찾아보니

아주저렴한 막데크+바인딩에 부츠만 새것사서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고급장비를 사라고하는데요

1. 혹시 중고로 10만원이하의 막데크가 스키장에서 렌탈하는 데크보다 구릴려나요???

2. 오피셜? xlt?인가 이월제품 3~40만원하는건 제 실력에 투자할만한 장비일까요?(데크+바인딩+부츠 해서 6~70정도)

3. 해머덱?은 뭔가요 알파인보드같은 종류인가요?

4. 유투브 동영상을보면서 발가락과 발뒤꿈치에 힘을주고 엣지를 세우려고 하다가 엄청 넘어지네요... 신정에 갈비에 실금이가서 1~2주 강제휴식 ㅠㅠ    원래 배울때도 뒷낙엽이 훨씬 어려웠었는데... 엣지박고 j턴 연습하는데 이상하게 토턴을 엣지가 잘박히고 반원이 그려지는데

앞으로 턴을할때는 계속 미끌어지면서 브레이크걸리듯 어렵네요 ㅠㅠ 엉덩방아 많이찌고... 혼자 독학을 하다보니 뭐가 문제인지

5. 혹시 1:1강습받으면 올시즌안에 카빙턴까지 가능할까요?? 혹시 강습비는 얼마정도할까요?

이상 작년부터 시작한 초보보더였습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릴게요 선배님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