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도넥 사버 예판해서 10회 정도 라이딩 했네요. 어제 왁싱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바인딩 장착구간(인서트 홀부분) 베이스가 바인딩을 결합하고 보면 평평한 베이스부분보다 살짝 들어가고 바인딩을 분리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되더라고요. 바인딩을 너무 꽉 조여서 그런건지...바인딩 장착하고 정면에서 보면 살짝 들어간게 보이지 않지만 대각선에서 보면 살짝 베이스가 들어간게 보입니다. 이게 원래 그런건지....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사버 사용자분이나 사용하셨던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바인딩을 채결하면, 바인딩 나사가 인서트를 끌어당기는 힘에의헤 코어가 압축되며 베이스가 끌려올라옵니다.
그래서 너무 과도한 힘으로 바인딩을 결합하는건 좋지 않지요.
가능하면, 매 라이딩마다 적절한 힘으로 조아주는게좋습니다.
도넥영상에 보면...
메탈플레이트가 인서트가 당기는 힘을 버팀으로 해서 데크의 파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들은 메탈플레이트의 인서트홀 구멍을 좀더 넓게 제작한다는 블라블라가 있더군요.
각설하고..
사버가 아니라 어느데크라도 이런 현상은 생길 수 있고,
되돌아간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