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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로 마음은 카빙 현실은 슬라이딩을 하고있는 보더 입니다
이번시즌에 한8번가량 출격했는데
3번째 이후 각도가 문제인가... 싶어서 15, 3?인가에서
18, 9로 좀 한방에 격하게 옴기고 바인딩도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다시 재 조립 까지 했습니다
다운시 너무 기마자세가 되는거같아 다운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안쪽으로 .. 그런데..
그후 부터 오른쪽 무릎에서 안쪽이 심한수준은 아닌데 거슬릴정도의 아주 쪼~금?의 통증? 이생겨서
다시 스탠스 각도 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이럴때 그냥 단순하게 구피쪽 각도를 옴겨주면 되는건가요?
나름 이각도로 많이 타서 안그래도 오징어인데 ...ㅠㅠ
구피쪽 각도 다시 돌려주면 될까요?
오른 무릅 안쪽이 아프신거면 마이너스쪽으로 조금 옮겨보시면 괜찮아지실듯 해요
의자에 편하게 앉으신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닿으시고 오른발 (통증이 있으신) 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려보시면
반시계방향으로 돌릴때 무릅이나 발목 안쪽이 땡기시면 너무 돌리셨다고 생각하시고 -쪽으로 돌리시면 될 거 같구요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발을 돌려보면 발등쪽에서 전강이쪽으로 아파오시면 전향쪽으로 돌려보시면 좀 편해지실거 같아요
그리고 바인딩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했다는 건 스탠스를 조금 좁게 가셨다는거겠죠?
어느정도의 스탠스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운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좁은 스탠스
역시 무릎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도 합니다.
유격훈련가면 조교들이 무릎모아 발끝모아를 강조하며 쪼그려뛰기를 시키는 이유가;;;
힘들고 무리가 가기때문에;;; 자꾸 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