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키닷컴 혹은 투어앤스키에 문의해 보시면 될것같네요

저도 3월초에 홋카이도를 다녀왔는데요 .. 그냥 숙박이랑 비행기만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후라노스키장 다녀왔는데 일단 숙소는 JR라인 기차역 근처로 잡아서 그쪽에서 먹고, 놀고 버스타고 후라노 왔다갔따 했습니다.

버스타고 한시간정도라 왔다갔다 할만하구요 스키장 근처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역근처에 숙소 잡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 스키장에도 리조트라는게 없고 호텔이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 모텔 사이즈 정도 ?? 밑에 매표해주고 렌탈해주는 곳도 우리나라 사설 렌탈샵 만하게 작게 있떠라구요 .. 하지만 후라노 스키장 스케일도 어마어마하고 눈도 어마어마하고 진짜 꼭 가보셔야 합니다. ㅎㅎㅎ 벌써 몇년 됐는데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경비는 .. 스키장하고 호텔은 저렴한 편이고 먹는 것도 크게 비싸거나 하진 않구요 비행기만 싸게 구하시면 저렴하게 다녀 오실 수 있을거 같네요. 비행기는 가격이 계속 변하는거라 .. 비행기 외에는 우리나라랑 별로 차이가 없어요 ..

아 .. 그리고 제가 홋카이도와 신주쿠에서 같은 브랜드의 호텔을 이용했는데 규모다 차이가 심하게 나고 ..

홋카이도에서는 카운터 호텔리어 마져도 영어를 잘 못하더라구요.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하긴 하지만 다들 친절해서 여행하는데는 지장 없을 것 같아요 .. 스키장 직원은 영어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글쓴이

- 그러면 장비 렌탈은 리조트에서 가능한가요? 짐이 많으면 불편하니까...가져가도 옷이랑 부츠정도만 가져갈듯 한데

처녀 원전이면 여행사 로 가세요
위에 언급된곳이 유명하구요
어딜가시던 좋지만 문제는 3.1 연휴는 이미
거의 좌석 끝낫습니다. 취소 블럭 나오는게
있지만 9-11월사이에 예약은 끝납니다.
보드 원정 지역이 삿포로 아오모리 아키타 니가타 나가노 거의 한정되서 비행기가 하루 한편 삿포로는
그나마 진에어 이스타 아시아나 대한한공 4편이지만
배행기가 쥐방울만한 737-800 2-3백석짜리입니다.
이번년은 포기하시고 내년에 노려보세요
가끔 이벤트로 나오지만 3.1특수 클스마스 설연휴는
기본 30-40%가 비싼 시기 입니다. 삿포로 최소 110-150 까지 판매되구요 추가로 장비는 렌탈가능합니다만 비싸요 한국처럼 일이만언이 아니고 하루 4-5천엔
부츠 바인딩 대크를 개별로 렌탈해서 조합하는곳이 많습니다. 토마무 나 후라노 루스츠 대형 리조트는 살로몬 버튼 중급이하 모댈이고 니세코는 유나이티드라는 잇점에 외부렌탈도 가능한대 비쌉니다. 개임장비 들고가세요 수화물 오바차지 진에어 이스타는 각오하셔야 하고 대한한공 모닝컴 회원일경우 30키로까지 무료 입니다.

추가로 질답란에 일본 이라는 검색어로 쭉 검색해보시면 대충 그림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북해도로 많이들 가시죠.

항공권은 포함된 것도 있고 포함되지 않은 것도 있구요 전체적으로는 개별적으로 예약하나 여행사 통하나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여행사가 에이전시 예약우대 때문에 더 싼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로 니세코의 경우엔 거의 90%가 서양인들이라서 오히려 일본어보다 영어를 쓰는게 더 나을 정도입니다.

그쪽 숙박이나 근처 상점들도 영어권 손님들이 많아서 기본적인건 다 알아듣더군요.

첫원정+짧은기간이라면 리조트형 스키장 권합니다. 니세코나 하쿠바 같은 곳은 짧은 시간에 전에어리어를 다 즐길 수도 없거니와 스키장과 스키장 이동하는 셔틀타다 시간낭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