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짐 잘싸면 오버차지가 되지는 않는데, 그냥 돈내고 오버차지 하는게 낫습니다.

   한국에서 갈때는 무게 좀 오버되도 봐주는 편이고, 일본에서 올때는 칼같이 받습니다.

2. 바인딩 땐 상태로 보드백에 데크+바인딩+부츠 그외 깨질 염려 없는 모든 것....을 넣으시면 됩니다.

   그냥 보드백으로 15kg 채운다고 보시면 됩니당.

3. 보드백, 캐리어, 백팩 정도로 들고가면 되는데, 백팩이 좀 클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요지가 있습니다.

2~3 키로는 보통 봐줍니다. 다만 진에어 수하물 규정이 바뀌어 15kg이니, 짐 꾸릴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데크 엣지백에 넣어 휠백에 넣고 바인딩 따로 넣습니다. 부츠는 들고타며, 케리어는 기내용으로 가죠가거나 안가져 갑니다.

저도 일본행 준비중인데 일본 스키장 내 렌탈은 별로인가요? 아무래도 짐이 많으면 움직임에 제약이 많아서요

일본어는 의사소통정도는 할 줄 압니다만.

1. 수화물 오버차지 없이 매년 다닙니다

2. 2개 이상보드를 가져가시는 것이면 탈착해야가능하고 한개시라면 그냥가져가셔도 됩니다

3. 보통 휠백에 보드,보드복,보드용품 들어가면 20키로정도 나옵니다

     원정용 백팩(55리터정도) 하나에 기타용품들 가지고 들어가면 됩니다.

4. 백팩중에 핼맷 부츠 장갑 고글등 들어가는 제품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백팩보다는 휠백이나 그정도의 보드백이시면 보드용품은 대강 다 들어갈수 있습니다

질문 1. 수화물 오버차지가 될 듯한데 보통 대부분 오버차지 되시나요?

보드백에 데크/바인딩/부츠/보드복/양말/고글/히트텍 등 보드용품 다 넣고 빵빵하게 가지고 탔었는데도

전 오버차지는 없었습니다. 아마 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을 듯 하네요.

질문 2. 장비 수화물로 붙일때 바인딩 제거 후에 수화물로 붙이시나요? 아니면 붙인 상태로 붙이시나요?

전 붙인 것 보다 떼어내고 가져가는게 백에 더 많이 들어가서 떼고 가져갔습니다.

질문 3. 보통 짐들을 어떻게 가지고 가시나요? 캐리어1, 장비1, 백팩1 정도로 가져가시나요?

4박 5일 기준으로 보드백 1개,헬스가방 비스무리 한거 1개 가져갔었습니다.

질문 4. 백팩중에 부츠 하이바 옷 장갑 고글 등이 들어가는 백팩용품도 있나요??

부피가 크지만 하이바는 백팩 언저리에 걸어두고 부츠에 맡게 설계된 가방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