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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중부내륙을 타고 가는게 약 1시간 정도 빠릅니다.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부산에서 부산대구>중부내륙>영동을 가는 일반적인 고속도록 이용방법.
2.해운대-포항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7번국도를 따라 삼척에서 다시 고속도로를 올려 강릉대관령을 넘어 가는 방법
3.부산에서 내륙을 타다가 안동IC에서 안동-영덕고속으로 바꿔서 7번을 타고 2번 경로로 움직이는 방법.
4. 아직 미완성입니다만 중부내륙에서 영주IC를 내력 풍기-울진 국도를 타고 7번국도에 접속하는 방법.
1번이 가장 일반적인 이동방법입니다만.. 갈때는 비교적 막힘이 없으나 돌아오는 길은 원주까지 거의 지옥길이죠.
2번은 최근에 삼척IC가 생겨면거 상당히 각광받고있고, 중간중간에 지역의 맛집도 경험할수 있어서 좋으나, 주말을 기준으로
내려 오는 길(일요일)의 경우, 강구항을 전후로 해서 지옥같이 막히는 도로로 변신합니다. 영동고속도로가 그리워지더군요.
3번은 저도 아직 이용 안해봤습니다.
4번은 시험삼아 갔다가 미쳐 죽을 뻔 했습니다. 국도개통 뉴스만 보고 갔다가 울진 바로 앞 불영계곡앞에서 아직 미개통인걸
알게되어 꼬불꼬불 산길을 엄청 힘들게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일단 현재로는 상행은 1번 하행은 3번의 역행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부산-남포항-7번국도-남삼척-용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