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배운지 3년차로 그동안 샵에서 데크와 바인딩을 렌탈하여 사용하다가
상태가 좋지도 않은걸 렌탈요금을 내면서 쓰다보니 돈이 아까워(시즌에 10회 이상)
그럭저럭 쓸만한 신품 정캠버 데크를 사고난뒤에 초보자 코스에서 테스트를 하면서
엣지가 계속 박히고 힐턴 토턴 할때도 코가 박혀 어떤게 문제인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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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턴을 해도 코가 박히고 카빙을 해도 박히고 하는 상황입니다
샵에서 빌려주는 막데크가 오히려 더 잘타지다 보니 자세 문제인지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가 박힌다는게 무슨뜻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