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단대 죽전캠 학생들이 12월말에 알펜시아로 보드/스키 교양 수업을 들으러 간것이 맞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고요. (물론 저런 뻘짓거리들은 1도 안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면 안되는데, 20살넘게 나이를 먹었으면 자기관리는 알아서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대신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단대에서 편의점알바를 하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길게한건 아니지만 저런 진상은 없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물을 다흐리네요. 정말 일부겠지만 그일부가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큰거죠.
학단도 학단 나름이지만 저글은 좀 너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