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냅스와이드 - 올라운드성향 부츠. 고속 급사 라이딩에 적합하지 않음

2. 텅이 운동화 접힐 정도로 접히면 부츠 수명 다됐다고 생각하고 새부츠로 구입합니다.

(개인적일 수 있으나 저같은 분들 많아요..)

부츠 교체시기는 텅이 살아있느냐 없느냐 문제아닐까여~ 텅이 받쳐주어야 안정적으로 탈수있으니까용~~

일단 부츠가 올라성향이라 라이딩만 하기엔 조금 역부족인듯 싶습니다.

저도 잠깐 시스냅와이드 사용했었는데요 TPF인가먼가 하는 하드텅이 있는데 저는 그걸 이너에 끼고 라이딩했습니다.

확실히 플렉스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2장. (참고로 이너 조이는부분에 걸려서 위에 약 2~3cm 잘라냈습니다.)

두번째로 부츠가 많이 접힌다고 하면 외피나 이너나 부츠 수명이 다한듯 합니다.

부츠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냅스는 상당히 하드한 부츠 입니다. 살로몬 부츠군에서는 말라 다음으로 단단함을 자랑하는 제품이지요.

다만 말라와는 달리 부츠텅의 발목 접히는 부분이 꺾이는 순간 그냥 올라운드로 변한다는 것이지요.

다른 부분은 단단하게 버티는덴 발목만 꺾여있는 ... 꽤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부츠텅이 꺾인 느낌이 든다면 이부츠의 생명은 이미 다한 겁니다. 아쉬움이 남는 부츠지요.

이미 텅이 수명이 다한것이라면 tps쉴드 하셔도 크게 도움 되지 안을듯요..

약간 덜접히는 느낌 정도는 될꺼라 봐요...

저도 말라뮤트에서 똑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괜찮겠지 생각하고 그냥 쓰다가 작년시즌에 발목 부상당하고 나서 올해 새부츠로 바꿧어요.

부츠 수명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부츠 교체 시기가 지나신듯 보이고요..

새부츠로 교체 하셔야지 안그러면 저처럼 심한 부상 당하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