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주에 슬로프 다 내려와서 바인딩 풀고있는데 스키어가 뒤에서 추돌했습니다.
다행히 몸은 다친 곳 없지만 데크 엣지쪽에 에폭싱 해야 할 만큼 찍히고 상판에 크랙이 생겨 패트롤이 번호교환 하시라고해서 번호교환 했습니다.
수리하러 샾에가보니 코어가 망가져서 데크 사망했다고 하여 당사자한테 연락해서 상황 알리고 적절한 선에서 서로 합의하여 보상비용 계좌로 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바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전화하면 알겠다고 오늘 입금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니 슬슬 괘씸해지네요.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한지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험이 없습니다. 혼전순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