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만, 제경우는 엣지 상태 안좋으면 바로 알아차립니다. 이질감과 함께 된던 턴이 짧은 시간 슬립나고 다시 박히고 하는 식으로 라인이 굵게 그려지길래 엣지 확인하니 날 찍혀서 나간 곳이 있고 버도 엄청 많더라구요. 고작 이런거 때문에 라이딩에 차이가 나나 싶었는데 혹시나 하고 엣징하고 나니 그러게 싹 사라지고 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타지더군요..
일단 타보시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엣징해보세요. 1년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처럼 한시즌에 세네번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빨이라면...흡집말하는건가요? 크게 영향줄것같진 않은데
사진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