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업고 전도사 fc-x 님께서 먼저 연락주셔서 sp마운틴 바로
타입알에 장착했는데 장착하자마자 타입알을 구매하신다고
바로 천안에서 광주까지 쿨하게 연락주시고
오셔서 88만원에 넘겼습니다
수리한거 여섯분 연락주셧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티안납니다
제가 예민하신분들 계실까바 혹여나 충분한 고민하시라고 했던거고
.. 그나저나 새벽 2시에 천안에서 광주까지 ,
sp마운틴은 바로 옥군에게 장착.. 요게 센터맞추기가 엄청 쉽습니다
힐컵이 없어서 f4 265미리가 마운틴(m) 풋패드에
유니온fc m/l 힐컵 가스패달 다 넣은거 하고 똑깥이 맞습니다
그리고 타입알을 넘겻던 가장 주된 이유가
바로 저 하얀놈 케슬러에 게코 640 그람짜리 스텔스 더비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3시간남짓 다니는 스키장인데
적응할때 2주나 10미리밖에 안되는놈이 엣지날이 빨리 스니깐
철푸덕을 해서 무지 짜증났더랬져
근데 적응하니깐 완전 사랑입니다 프레스 엄청쉽게 들어가고 작은힘에도
데크가 빨리서버리니깐 라이딩 난이도가 급 하락하더군요,
최적의 세팅을 하느라 가장가벼운 더비에 가벼운 우드덱 그리고 반응성뛰어난
유니온fc 까지 , 사실 옆에 옥군도 넘겨야하나 고민이 가끔 되지만
마운틴을 달아줬으니 열심히 타봐야져
이상 수건을 네장?다섯장? 이나 싸서 보내주신 완전 새것같은 마운틴을
먼저연락하여 보내주신 fc-x 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은 인업고의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