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성탄절에 년차내고 여행길 첫 목적지.... 빌라콘도 잡고 래드파라다이스에서 라이딩!!
하지만 아직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열심히 재설기가 돌아가고 있어서 관광모드로만^^
어느세 폭설소식에 파라다이스가 열렸군요~~
하루에 6회정도 라이딩하면 적당할까요^^ 곤돌라에서 휴식모드...
대부분은 안쉬고 끝까지 내려옵니다만 하단에서 멈출때면 메가로 올랐다가 내려옵니다 ㅎㅎㅎ
내일 셔틀 예약완료....버스패키지 64천이네요
새벽같이 일어나야할텐데 벌써부터ㄷㄱㄷㄱ 합니다.
그나저나 내일 비소식은 헐;;;
왁스를 잘 먹여 놓으면 서너번 가량은 곤돌라 탑승장까지 내려오긴 하는데, 그 이후로는 썰매모드로
변신합니다.
용평이 이런 부분이 아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