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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꿈을 꾸는 바람에 일찍 깼네요.
내용인즉...
제가 실수 또는 우연이 겹쳐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생겼는데 (큰건 아니고 그냥 넘어지거나 밥그릇을 툭 쳐서 엎었거나 하는 정도의 사소한 것)
그걸 본 사람들이 저를 미워하기 시작한겁니다.
딱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데...
"이런 사람일줄 몰랐다. 너 같은 애는 가르쳐봐야 무용지물이다. 그룹에 남는건 니 마음이지만 앞으로 모두 너랑 말 안하기로 결정했다"
ㅜㅜ 제가 도대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길래 이런 꿈을 꾸나효...;;;
게다가 꿈에 나온 그룹이 최근에 가입한 동호회여서 더욱 후덜덜... ㅜㅜ
동호회 활동도 요즘 스트레스받나봅니다. 어제 두드러기 올라왔던데 이거 때문인가...
예전에 활동하던 동호회도 오해와 근거없는 소문때문에 저런식으로 쫒겨난 적이 있었는데...
또 그런일을 꿈에서 겪으니 느무 억울하고 슬퍼요 ㅜㅜ
(스크래치님 특별출연하셨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야식을 안드시고 주무셔서 그런겁니다..!!!
빈속으로 자면... 악몽 꾸는겁니다...
다음부턴 라면 2개 끓여 잡숫고 주무시는 겁니다.. 그럼 악몽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