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인데 요번년 큰맘먹고 해머로 갈아탓습니다
데페ti타고잇구요
다름이아니라 리프트 줄서는동안 스키어 분들 또는
렌탈보드 분들 뒤에서 사정없이 밀어부쳐서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아무리 소모품이라고해도
고가데크이다보니 짜증나고화나네요
서로 즐길라고 타는입장에서 싫은소리하기는싫은데
막상 데크보면 한숨나와요..
이런경우 대부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저는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인상찌푸리고 쳐다봅니다
고의로 박은것도아니니 대충 속앓이하고넘어가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나요?
내 맘 상하기전에 피하는 게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