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플럭스 이전의 바인딩들은 s사이즈가 255-260까지는 가능하였으나 현재 1617플럭스 바인딩의 경우 265까지 커버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심히 말하는 외피뚱뚱이들의 브랜드 부츠들은 s로 커버가 안되죠, 허나 외피작은 라이드사,나이트로사,살로몬사 의 대표적인 인사노 셀렉트 f4는 s사이즈로 265까지 커버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1617플럭스 바인딩은 애매모호한 정도가 상당한거 같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되면 인터넷으로 사이즈만 보고 구입하시는분들은 중복투자의 위험, 고가의 부츠를 담보로 하여야하는 부담이 최고라고 느껴지실거 같아 글을 씁니다.
과연, 이번시즌 플럭스바인딩표기가 잘못된것임에 보더로서 좀 불쾌합니다.
참고로 플럭스사 바인딩의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XS 210-235
2. S 230-255
3. M 250-280
4. L 275-300
이 표기이지만 실질적으로 외피큰것들만 사이즈가 제대로 맞고, 현존하는
외피작은 부츠에는 저 표기상의 +10 더 커버가능하여 센터링으로 알고있습니다.
적어도 표기상을 KR이나 참고서를 동봉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지 않겠습니까?
저게 원래 맞아요..
260 스몰 쓰는데 맞긴 한데 새끼 발가락 너무 아퍼요.. 특히 부츠젖는 날이면 더더욱..
작은거 쓰면 모양이 바람 가득넣은 타이어 단면 모양이 됩니다.. 그러니 발가락쪽 압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