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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에 캐나다로 원정을 가게 되었는데,
보드백이 걱정이네요.
Kelowna로 가는 탓에 비행기도 몇 번 갈아타야 하고;;
휠백을 사서 짐 다 때려넣어서 이동할까 싶다가도
무게와 그 긴 길이 탓에 이동시 더 빡셀 것 같기도하고;;
어깨에 매는 일반 보드백에 캐리 가방 하나로 맘이 기울긴 했는데...
일반 보드백으로 짐 붙여서 여러번 갈아타도 데크 이상없을까요;
걱정이네요.
일반 보드백으로 원정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2010.12.04 12:41:39 *.244.220.254
의류 등으로 짐을 꽉 체우시면서 에지부분에 다칠 염려가 없다면
휠케리어가 아닌 일반백이라 하덜더라도 보드가 상할 우려는 적습니다만
우려하신 무게 때문에 이동의 불편함은 좀 있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보드용 휠케리어는 기본적으로 무게가 꾀 나가기 때문에
초과수화물 중량에 걸린경우 안타까울 경우가 있습니다
만... 휠의 이동편의성은 이 둘을 커버할 만 합니다.
2010.12.05 16:48:04 *.16.196.142
앗 저도 켈로나 가는데!!
어학연수로............데크를 들고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에요 ㅠㅠ
의류 등으로 짐을 꽉 체우시면서 에지부분에 다칠 염려가 없다면
휠케리어가 아닌 일반백이라 하덜더라도 보드가 상할 우려는 적습니다만
우려하신 무게 때문에 이동의 불편함은 좀 있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보드용 휠케리어는 기본적으로 무게가 꾀 나가기 때문에
초과수화물 중량에 걸린경우 안타까울 경우가 있습니다
만... 휠의 이동편의성은 이 둘을 커버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