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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2다코라는 부츠를 서울 모샵에가서 신어보고 샀습니다^^
제발이 그냥 발볼넚고 발등넓고 길이는 짤고,, 저주받은 발이더군요
250사이즈 양말두꺼운거 신고 기여꼬 힘줘도 안들어가더라구요
260사이즈는 그나마 쉽게 들어가더니 이너랑 외피 꽉조여도 노는느낌 헐렁한 느낌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양말신고 신어보자 했는데 간신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나니 약간 답답한 느낌은 있지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열성형하면 좀더 나아진다 더군요)
250사이즈를 룰루랄라 사들고 집에 와서 제가 가지고 있는 보드용 양말신고 신어보디 딱 들어가더군요
요기서 ... 오른발을 매장에서 안신어본터라(원래 왼발이 더커서 항시 왼발에 신발을 맞춥니다.) 신었는데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새신발신었을때 딱 그느낌... 평발도 아닌데...
갑자기 수만가지 고민이 생기더군요.. 260으로 바까야하는지
부츠를 다른 메이커로 바꾸어야 하는지
요기서 열성형을 하면 더 편해질런지...요 신다보면 늘어난다고해서 위안삼고 있습니다.
k2다코 신으신 분들 어떠신지요^^ ???
부츠가 딱맞다라는 기준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아직 열성형은 하기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