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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모드 솔로 보딩은 너무나 외롭습니다.........ㅋ

 

전 지금 출근중이라 내일이나 출동하려고 햇더니 친구놈이 오늘 야간 들어가재서

 

같이 타려고 어제 셔틀 예약완료!! 밤 9시 반 출발이네요..

 

주간에는 안경땜에 고글도 안쓰고...금방 후끈해져서 덥다고 모자도 안쓰고 탔는데

 

못타는 실력에 딴에 스위치 연습한다고 많은 스킹,보더분들꼐 민폐를 끼치는 입장이라

 

얼굴이 더이상 팔렸다간 어떤 위협을 느낄지 모른다는...ㅎ

 

시즌권에 장비사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텀패드도 필요하고..장갑도 사고..소프트 렌즈까지 맞춰야 하다니..

 

이것저것 필요한게 너무나 많아요~~~~~~~~~~~~~~

 

올해 사면 내년엔 안사도 되겠지란 생각으로 구입하려는데....

 

택도 없는 소리겠지요~?ㅎㅎㅎ

 

빨리 퇴근해서 한잠 자고 이따 야간에 뵈요~~~~ㅎ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0.12.04 11:31:51
*.169.143.253

보드용품이 사려고 보면 끝도 없어요.

보노보더

2010.12.04 13:32:41
*.131.235.198

이 스포츠가 초기에 좀 질러야만 하지요.

것보다 문제는 내년에 내 장비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거~

그랬다가는 매년 1~2백은 훌쩍 깨지죠. 요즘은 덱 하나만도 1백만원 가까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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