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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부츠+인투이션이너+XF 로 이번주 조합을 좀 바꿔서 타봤는데요
금요일 저녁은 발목 옆에 늘어나는 느낌+정강이통증 으로 인해서
두번타고 인투이션 이너를 원래이너로 바꾸니 조금 덜아파서 타다가
어제 저녁에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발목옆은 조금 덜 아프긴한데 ( 두시간 타니 발목이 왕왕 거리더라구요 )
앵클스트랩과 부츠가 닿는 부분중 정강이쪽,발등쪽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호크까지만 자세 안무너지고 꾹 참고 탈수있고, 그 이상의 경사는 J 턴 프레스도 힘들만큼 아프더라구요.
일단 부츠 외피가 좀 얇고, 발목이 무너지긴 했습니다.
인투이션 이너를 안끼고 원래이너를 끼면 정강이 통증은 좀 덜하지만, 스트랩쪽 눌리는부분 통증은 조금 있구요
혹시 몰라서 원래 쓰던 스탭인+인투이션 조합에 같은 각도로 셋팅하고 다시 타니까.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각도 및 스탠스의 문제는 아닙니다.
부츠의 문제일까요
인투이션의 문제일까요
제발이 플럭스와 맞지않는걸까요.
혹시 비슷한 통증을 겪어보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인딩의 문제같지는 않네요 ~ 부츠만 신고 계셔보세요 ~
한시간이든 두시간인든 ~ 그럼 어떤게 잘못인지 확실히 아실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