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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21, -6 타고 있구요 플럭스 XF인데 포워드린 세칸 줬구요
로테이션은 안주고 구매했을당시 그대로 타고 있습니다.
알고있기로는 데크와 하이백이 같은 라인(동일선상)에 있어야된다는데 저도 조절을 해야겠죠?
오른발은 각을 많이 안틀어서 괜찮은데 왼발은 심하게 안맞네요;;
근데 궁금한건 왜, 무엇때문에, 어느게 좋으라고 하는거에요?
남들이 하라니까, 하니까 저도 그냥 무조건 따라 하는것보다는 원인과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글구 포워드린 많이 줘서 그런건지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
토턴 할때 갑자기 훅~ 기울기가 들어가지던데
장단점이 무엇일까요?
전 그냥 힐턴좀 잘해볼려고 그런건데...ㅠㅠ
제가알고있는 상식에서 말씀드리지만 누구는 동감하실수도있고 어떤분들은 아니라고하실수도있으니 참고만하세요 ㅎ
일단 포워드린 같은경우 정해져있는답은 없습니다. 자기한테 맡게 세팅값을 정하지만
그날의 설질 몸턴디션 그리고 경사도에따라서 포워드린을 넣었다 뺐다 합니다.
포워드린을 많이줬을경우 보통 생각하는게 힐턴\할때 하이백을 더 기대서 밀기때문에 잘될거같지만 막상타게되면
힐턴보다 토턴을할때 평소보다 더 엣지가 세워져서 확말리는경우가많습니다. 그건 포워드린을통해서 이미 무릅이
더 다운되게 고정되어있기때문에 그렇구요.
하이백 로테이션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하는사람도있고 안하는사람도있습니다.
그리고 카시스타일 (덕스텐스)같은경우에 하이백로테이션을 데크와같이 수평으로 맞춰주는경우가 많구요
요즘 유행하는 일본식 테크니컬 라이딩의경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통많이들 진행하는방향 앞발만
로테이션을 맞추고(포워드린은 최대한뺌) 뒷발은 (전향각일때) 로테이션을 하지않거나 아예 반대방향으로 더 틀어버립니다( 힐턴 다운자세에서 바인딩이 방해적게받기위해 바인딩을 자르시는분도있으시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하지만 요즘은 큰 비중이 없더라구요..
포워드린은 부츠와 하이백간의 유격을 줄여서 힘전달이 잘 되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보통 앞발에는 살짝넣거나 아예 안하구요 뒷발에 조금 넣습니다.
힐턴자세 평지에서 해보시면 오른쪽 발목이 누워서 엣지각이 죽어요..
그걸 하이백 포워드린으로 보상해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