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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이었습니다.
준비 덜된 상태로 충동적으로 올라탄 용평 셔틀 ..
버스 내릴 때쯤 폭설 예보로 메스컴을 씨끄러웠고..
하루 내린 신설이 40cm !!
인적 드문 슬로프에서 하루종일 파우더 질주 본능.. 레스링? 본능ㅎㅎ
그래도 빈 리프트는 돌고돌고...
2017.01.09 13:27:15 *.10.157.253
3~4년전인가 보드입문하고 한참 재미들 무렵 폭설 내리는 평일 야간에 베어스를 갔었더랬죠..
렌탈샵에서는 어떻게 왔나고하시며 장비 빌려주시고, 신나게 황제 낙엽 보딩을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푹푹 빠지는 정도의 파우더를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상상만으로 즐거워 지네요.
3~4년전인가 보드입문하고 한참 재미들 무렵 폭설 내리는 평일 야간에 베어스를 갔었더랬죠..
렌탈샵에서는 어떻게 왔나고하시며 장비 빌려주시고, 신나게 황제 낙엽 보딩을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푹푹 빠지는 정도의 파우더를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상상만으로 즐거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