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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코드는 합시다!
스탭인 사용하다가 삑싸리나신분은 알겠지만
앞걸쇠를 먼저 걸어야하기때문에 잘못하면 보드가 뒤로 날라갑니다.
보통 슬롭경사면을 등지고 바인딩을 채우는경우가 많은데
아차하는순간 유령데크되버리면. 하이백없어서 세우기 더 힘든 무기가 되어 슬롭을 질주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스탭인 사용하시는분들이 휘팍에서 몇몇분 보이시던데,
그중 한두분은 리쉬코드 없이 그냥 사용하시더라구요..
리쉬코드 채워놓고 이동시에 뒷발 걸쇠에 달아주면
어깨에 데크 매달고 다닐수도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리쉬코드 하고 양발 다 채울동안
일행들은 한발 바인딩 앵클스트랩 채우는 시간밖에 안됩니다.
추가구매도 아니고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거니
혹시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마도 바인딩각도 때문에 스케이팅시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온다면 바인딩 회전모듈 다는 것도 좋을 겁니다.
http://www.ebay.com/itm/Rotational-Binding-System-for-Snowboarders-Installs-Easily-More-Comfort-in-Lines/400306653319?_trksid=p2047675.c100005.m1851&_trkparms=aid%3D2220071%26algo%3DSIC.MBE%26ao%3D2%26asc%3D20131003132420%26meid%3D09365f3f1ce04b0dbf4b10c2b099b2a0%26pid%3D100005%26rk%3D6%26rkt%3D6%26sd%3D182430756779
딸래미랑 같이다니다보니 자주 데크를 분리해서 들고다녀서 리쉬코드하면 너무 힘들것같아요ㅜㅜ
그래도 담번에가면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어깨에 메고다닐수있다는 말에 팔랑팔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