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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 TI와 데페 우드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판테라 163 타다가 TI 163으로 넘어왔는데요
아직 적응단계이기도 하고 + 오늘 빙판에 강설에서 타서 그런가 컨트롤도 쉽지가 않고
엣지각도 세우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판테라 탈때는 턴할때 쫄깃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아직 적응단계라면 괜찮겠지만 TI와 우드가 컨트롤 하기에 많이 차이가 날까요? 판테라와 비교 했을때요
그리고 데페 TI와 비교했을 때 다른 헤머덱 (도넥 F2 케슬러 등등) 컨트롤 등 차이가 어떤게 있을까 궁금하네요
32프라임 270, 플럭스DM 사용중입니다
일단 작성자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제가 작년에 데페 우드 시승으로 타보고 느낀점은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다입니다.
우드가 조금 날창거려서 조작성이 쉽다고해서 프리덱이랑 비슷하다고 사람들이 그러는거고요
Ti랑 타입알도 이번에 구매해서 타봤는데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Ti가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은 있었는데 말리는게 타입알이 좀더 좋다? 이건 모르겠네요
똑같이 플렉스가 우드보다 높아서 직진성은 좋았고요.
F2도 우드와 카본 두개 다 타봤는데 우드랑 데페 우드랑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카본은 일단 반발성이 조금
커서 리바운딩시 데크가 튀는 느낌이 심해서 급사에서 튀어오를 확률이 많을거 같았어요.
도넥같은 경우에는 허리가 데페보다는 두꺼워서 안정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기 까지 실사용에 대해서 말씀드려요.
검색 좀 해보세요 좀...
데페로 검색만 해도 주구리 장창 나오는데...
일단 우드랑 TI는 플렉스도 차이나고 주행성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초중급자에게는 느끼기 힘든 차이입니다.
해머는 강설에서 타야 제 기능을 하는 데크입니다.
다른 해머덱은 데페에 비해 리바운드 측면에서 다른면이 있습니다. 그립감도 차이가 있구요.
개인 셩향과 실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