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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저렴?! 한 데크로 설명 드릴게요 ^^
1. 데크 : 테크나인 데크 (가격이 다른 데크에 비해 저렴하며, 요구하신 3~4년은 이용 가능) 모델이 너무 많아서 보시고 원하는 색상 그림의 데크 구매
사이즈는 151은 좀 길다고 느껴집니다... 148 ~ 150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캠버는 정캠 또는 W캠버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플렉스는 5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테크나인 데크 기준)
이월데크 구매하세요! (이월데크란? 신상 데크가 아닌 14/15년도나 15/16년도 제품 같이 연도가 좀 지난 데크!)
2. 바인딩 : 유니온 무난합니다. (가성비 좋음) 여성분이니깐 가벼운게 더 좋을 수 있을텐데요... 저는 유니온 플라이트 프로 모델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내구성 적당하며 가격도 적당합니다
3. 부츠 : 하드한걸 원하신다면 써리투 팀투나 아니면 디럭스쪽 부츠가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써리투가 좀 더 저렴하며, 이용자가 많아요 ^^
그래도 부츠는 실측 해보시고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세요! 가장 중요합니다... (발이 아프고 피로하면 보드 못타요~)
100만원을 기준으로 잡고 장기적으로 타실생각이라면..
그리고 아직 해머해드는 싫다라고 생각되시면
니데커 프린세스 (인터넷가 60만원대), 바인딩과 부츠는 성향에 맞게 대충 사셔도 될것같구요
디럭스 부츠는 비추천합니다. 부츠 자체가 너무 넓어유..ㅎㅎ개인성향이지만 전 솔직히 별로..
바인딩은 위에분 글처럼 유니온모델이나 부츠는 써리투 이조합으로
이월이나 중고 포함해서 구입하시면 얼추 100만원대에 간당간당하겠네요
딴건 몰라도 돈좀 쓰실거면 데크를 일단 좋은걸로 사시고 부츠 바인딩은 나중에 교체 하시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데크-부츠-바인딩 순으로..
아... 어디부터 어떻게 손을 대고 이야길 해야 하지...
일단 샵부터 가세요... 그 정도 금액이라면 충분히 구입 가능 합니다.
단, 가서 대뜸 사오지는 말구요. 우선 해당 금액대에서 추천을 받으시든, 맘에 드는 그래픽을 찜하시든 해서
헝글이나 인터넷에 물어보세요. 그때 정보를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부츠는 계속 신어보시구요. 후보군을 추천받고 가서 신어볼게 아니라
신어보고 편한것들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걸로 구입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