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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 윗사진처럼 배웟습니다
상체 열지말라고. 데크와 상체는 같은 중심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라인에 잇어야 한다고
그런데 요즘은 두번쨰 사진처럼 타시더군요
데크와 상체가 거의 직각에 위치.
에휴.....
저건 그냥 개인 스타일, 반딩각 차이죠
솔직히 밑에 3,4 그림의 차이를 저는 모르겠네요. 상체 오픈의 차이인가요? 보면 상체 오픈의 차이도 아니죠.
둘 다 똑같은 자세인데, 밑에 그림은 그냥 좀 더 구부정하게 만들었을 뿐이죠. 그리고 기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이 어떻게 보드에 수직이되게 무릎만 굽혔다 펴면서 운동하는지... 결국 상체도 그에 대해 대응하고 자동스럽게 앞쪽으로 굽혀진다든지 토쪽으로 쏠리게 되는거죠.
그리고 보드는 솔직히 무게중심이 매초마다 수없이 변해야하는 스포츠잖아요? 보더마다 그 대응 방법은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유명라이더들 런 영상보면, 까놓고 말해서 어깨 콱 닫고 타는 사람들보다, 앞발만큼 열고 타는 사람들이 더 많아보입니다.
저도 어깨 닫고 하라고 배웠지만, 결국 트릭 파크 파우더런 조금씩 배우면서 보니까, 요즘 유행하는 라이딩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가장 기본은 본인이 가장 편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어프로치가 가능한 자세였습니다. 그 기본부터 배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첫짤처럼 어깨 닫아버리면 보드가 오른쪽으로 휙 돌아버리죠.
굳이 헤유...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1번 처럼도 타고 2번 처럼도 탑니다.
타고싶은데로 타면 되죠 어디 셤 볼것도 아니고..ㅋㅋ
전그냥 편하게탑니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