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땡을 못타봐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휘닉스 6시50분쯤 곤돌라타고 파노라마 갔는데
무주 용평 휘닉스 3개밖에 안겪어봤지만..
살아생전 그리 지랄맞은 감자밭은 처음이었어요..
놀라 호크도 가보고 밸리도 가봤는데.. 펭귄이고 어디고
전혀 정설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4시30분부터 두시간 막아놓는 게 원래 정설할려고 막아놓은 거 아닌가요??
정설된 거 탄다고 낮에 일찍 접고 들어왔던 게 후회되요
밤엔 낮의 2배이상 감자밭 맛을 볼 줄은..
혹시 정설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리 된건지..?
보통 하루에 2타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침 슬로프 오픈전
오후 야간 오픈전 이렇게 두타임하는데 좋지않은 설질을 정설한다고해서 감자들이 완벽하게 으깨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기본 베이스 설질이 좋으면 좋을수록 정설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