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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연하의 동성 입니다. 초딩 2년차..
꼬마 동료가 귀엽고 하도 열심히 타서 말 걸어 친구가 되서 재미나게 같이 탔어요..
역시 미니어쳐 닝겐 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따라 다니기 힘들었다는...
나중에 자기 콜라 한캔을 오히려 저에게 권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도 이젠 슬슬 손자 볼 나이가 되나 봅니다. ^^
2017.01.10 09:38:33 *.36.158.121
2017.01.10 09:38:56 *.107.180.223
미니어처 닝겐이라는 말이 넘 귀여워요ㅎㅎㅎㅎㅎㅎ
2017.01.10 09:40:14 *.226.128.193
저도 여기 게시판서 득템 한 거에요.. 감사 합니다.
2017.01.10 09:43:34 *.254.235.130
ㅎㅎㅎㅎ초딩은 누구랑왔떤가요
2017.01.10 09:54:47 *.226.128.193
자기 형과 부모랑 왔더라구요....
부모랑도 간단히 인사하게 됐죠..
2017.01.10 09:44:19 *.57.153.114
오오 멋지네요~ 저도 얼마전 리프트 타러 가는데, 초등학교 어린이 혼자 리프트 안태워줘서 대기하고있길래, 언능 따라가서 리프트 같이 타면서 "오늘 눈좀 어떠니? 했다가 아이가 이해못해 당황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중급코스 어떠냐구 묻길래, "가면 재밌는데 겁나길어~ "라고 \하고 힘내라고 하고 내렸습니다. ㅋ
2017.01.10 09:55:45 *.226.128.193
^^ 혼자 안태워주는 데도 있나보군요..
2017.01.10 09:57:39 *.50.153.129
보통 애기들은 안전바도 혼자 올리고 내리고 어려울수도 있고 해서 안태워요~
근데 정없으면 알바가 같이 타고 올라갔다 오는데... 이상하군요..ㅋㅋ
2017.01.10 09:58:32 *.226.128.193
아 ! 덜렁 혼자 타는 경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