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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프로들 처럼 비시즌에 자전거 타서 또 다음 시즌을 도모 합시다..
저도 요즘 무릅이 시큰 거리기 시작하네요..ㅠㅠ 비시즌에 자전거 꽤 탓건만.. 5년 앞으로 다가온 환갑의 영향권인가요...
무릅 통증에 진통제 복용 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입증된 자전거도 무릅에 무리 갈수 있답니다.
도로 자전거 ( 사이클 )도 장거리( 하루 수십키로 )를 타면 작은 엊박자도 누적되어 커지고 당연히 산악 자전거는 부상 가능성이 워낙 있고요..
자전거를 자기 몸에 맞추는 이유는 편하려는 것도 있으나 장시간 탈때 손상을 줄이려는 포석도 매우 크죠.
1) 자전거 프레임( 바퀴 크기가 아닙니다. ) 크기. 스템 ( stem ) 길이
2) 안장 높이 조절.
3) 자전거 전후 축상 안장의 위치 조절.
이상이 적절히 맞아야 재미있게 멀리가고 미세 손상 적립 안할 수 있답니다.
겨울시즌에 무릎부상의 재활로 시작해서 비시즌에는 MTB를 즐깁니다.
덕분에 무릎과 허리 고질병도 많이 좋아졌네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무릎상태가 점점 안좋아져서,
지난해부터는 업힐은 가급적 끌바를 합니다..
이젠 전기MTB가 합법화 되어서 빨리 실용화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네요.
자전거도 많이 탔었는데..하체는 좋은데요..상체의 유연성이 떨어지더라구요..영상을 찍어보면 상체가 경직되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온몸을 가볍게 움직여 주고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