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은 용인이지만..
강촌 시즌권자 입니다. 이상하게.. 가까운 양지, 지산, 곤지암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웰팍도 사정권에 들어오게 되어..(소요시간 1시간30분)
강촌보다 30킬로 정도 멀긴하지만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최근 강촌의 상태, 가는길에 교통체증도 한몫 했습니다.
주로 4명정도의 멤버들과 같이 라이딩보다는 모글에서 깔짝거리면서 그라운드 트릭을 연습하는 편입니다.
내년에 시즌권을 끊는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곤지암 베어스 웰리힐리 중 옮기려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