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용지에 프린트되어있는것들. 저런식으로 역전해서 프린트해야 티셔츠로 옮겼을시 원 모습을 보일수있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건 보드맨님과 뽀득이님께 얻은것이 조금씩 있었는데 ^^; 아무래도 퀄리티가 전문분야에
계신 보드맨님의것이 더 좋았음으로 실험은 고것으로 했습니다.
전사전에는 최대한 프린트물의 흰여백이 남지않도록 새밀하게 잘 잘라주도록 합니다.
티셔츠에 흰여백을 그대로 전사 했을시엔 누렇게 나오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컷팅된 프린트물을 티셔츠의 원하는 부분에 잘 올려놓으시고
다림질을 하면 되겠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절대~! 스팀 다리미는 안된다는것~!
저희집은 스팀입니다만 스팀을 끈채로 다림질 하였습니다.
자~!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돈한푼 안들이고 멋진 SPY 티셔츠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도 직접 만들어서 입을수있다는게 가장 큰 의미일꺼같습니다.
목 뒤쪽에 전사한 결과물입니다.
드디어 실패~! 소매부분을 프린트하다가 이렇게 번져버렸습니다...
여기서 얻은 팁은? 다리미를 올린채로 너무 비비지 말라는겁니다.
두번째로 시도한 Drake 티셔츠입니다. 위에 실패한 Spy티는 원래 실험용(?)이었고 ^^
프린트가 대체적으로 굉장히 흐리게 되서 뭐랄까.... 반투명한 느낌이 났습니다.
다림질하면서 프린트상황을 보는걸 권장하지않습니다만 저도 처음인지라 조금씩 확인하면서
다렸습니다. 드레이크를 다리는 사진인데요. 저같은 경우 자꾸만 오른쪽 모서리부분이
흐리게 프린트되어 그쪽으로 좀 더 공략했습니다. ^^
그래도 흐리길래 있는 힘껏 한번더~!
자~ 결과물입니다. 비교적 성공적이지요 ^^
색상도 진하고 티셔츠도 탄데없고 번진데도 없이 아주 예쁘게 됐습니다 ^^
두 티셔츠 비교사진입니다 ^^ 아무래도 SPY쪽이 조금더 흐리네요.
그래도 뭐 전 너무 만족스럽기만합니다.
전사용지 티셔츠 프린트후에 남은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색상이 많이 남는걸 볼수있는데요...^^
다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항상 그러네요. 지난시즌 데크에 인쇄했을때도 그렇고...
썬크림을 발르면 말~끔하게 된다던데 다음번엔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