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 토요일 인업고 장착하고 탔는데,
이야~ 이거 뭐 너무 편하네요~~~
제 부츠랑 밀착이 잘 안되서,
무조건 꽉 조였더니,
발등이 너무 아파서....
다시금 조금씩 조금씩 풀면서 맞췄어요~
하이백도 잘 다시 맞추고~
그리고 나서는...
정말, 너무너무 편하게 탔네요~
물론 조금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편하네요~
발목보다는 발등을 덮어버려서 발등이 좀 아프고,
제 부츠와 다소간의 유격이 있고,
센터링이 안맞아 그라인더로 앞부분 개스패달을 날려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잡아주네요~
지금 플로우나 SP바인딩을 지르라는 유혹을,
간신히 참고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저렴이 2만5천원짜리 인업고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결론입니다~!!
인업고는 사랑입니다. ^^
저도 인업고 신상으로 질러야 되는데.....
플로우....sp 중에 계속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