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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2/23~26) 하쿠바쪽으로 원정가는 1인입니다.
원래 장비는 15/16 엔썸(퀀텀, 말라뮤트)이었는데
이번에 16/17 f2 월드컵 카본을 싸게 구입하게 되었네요;;
원래대로라면 앤썸을 가지고 일본에서 파우더를 즐길 예정이었지만
해머를 산 관계로 당분간은 해머에 올인하려고 하는데요
덕분에 고민중인 선택지가
1. 아직 시즌중에 가격이 높을때 앤썸을 중고장터에 팔고
일본에서 렌탈덱을 빌리느냐(바인딩이나 부츠는 가져가고)
2. 앤썸을 일본에 가져갔다 3월에 판매(가격 하락하겠죠?)하느냐
3. 그냥 해머데크를 가져가느냐? 하는 고민이...
(일본에서 해머는 별로라고 해서 3번은 좀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참고로 장비 가지고가면 9.5만원을 수화물 비용으로 내야되고
렌탈은 4000엔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궁금한점은 일본 원정시 렌탈덱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입니다.
일본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바인딩, 부츠는 가져갈 예정입니다)
여행사통해서 가는거라 확인결과
렌탈은 2일에 4000엔인데 장비의 수준을 모르겠네요.
장비는 악명높은 피치항공이라 수화물 무게와 관계없이 스키/보드 장비는 무조건
오버차이 요금으로 9.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여행사통해서건 개인적으로 구매하던간에요)
http://www.japanroute.com/new/n_view.php?product_code=l116351478755600 (하쿠바 1박 4일 여행입니다)
하루 만엔 정도 잡아야합니다.
보통 부츠 대크 바인딩 을 따로 가격이 부가되고요
보통 살로몬 버튼 보급형으로 렌탈됩니다.
비싸요 비싸 한국처럼 1-2만원이ㅡ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