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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스페라도 Ti 157.6(와이드) 모델을 타고있었습니다.
샵에서 처음에 스탠스폭을 54cm로 셋팅해주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 홍군님의 긁을 읽고 전향자세로 상체를 전방으로 향한후 가장 많이 그리고 편하게 다운되는순간 줄자로 스탠스 폭을 쟀더니 48cm가 나와서 48로 셋팅하였는데요.. 이게 인서트홀 가장 안쪽으로 넣고 바인딩 디스크를 가로로 놓은상태로 최대로 줄여야만 48이 나오더라구요..
데크는 크게 상관없을거같은데 바인딩 인서트홀 구멍5개중에 가장 마지막 자리에 체결을 한상태가 되는건데.. 이렇게 체결해도 괜찮을까요..??
아 가장 편하게 다운되는순간에 멈춰서 각도도 추가로 측정했는데 양발을 각도차가 21도나 나와서 현재 각도 30/9 에 스탠스폭 48로 셋팅하였습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적어둡니다.. 지금 걱정되는 부분이 데크 인서트홀말구 바인딩 디스크에 있는 나사체결 홀 5개중 가장마지막 자리입니다.. 가운대에 체결해주지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바인딩 디스크를 가로로 체결하는바람에 부츠 센터링을 맞출수가 없게 되어버렸는데 양발의 각도차가 21도가 나버리니 같은 위치에 체결시 앞뒤 부츠가 튀어나온 정도가 조금 달라졌네요.. 보통 왼쪽발 오른쪽발 디스크 위치를 다르게 놓고 센터링을 맞추는건지.. 같은위치에 체결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