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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이후로 청바지도 늘 엉덩이에 걸쳐 입었는데 요번에 구입한 보드복 바지가 스노우스컷이 없어
내려 입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검색으로 운동화 끈을 이용하는 방법등 여러 가지를 사용해 봤지만..
저한테는 조금 불편해서 청바지를 자르고 벨크로를 구입해서 요렇게 만들어 보았더니 편하고 좋네요.
벨크로 구입비용은 약 3500원으로 쇼핑싸이트에서 쉽게 구하고 청바지도 안입는거 자르고
수선비용으로 5000원 들었습니다.
벨크로의 브드러운 면을 보드복 안쪽에 까실한 면을 청바지 바깥쪽에 박음질해서 만들었습니다.
돌체엔 가바나의 스웨터진을 연상케 하네요! 굿!
굿~~!!! 스노우 스컷 괜히 샀어요 공구로 29000원 줬는데 ㅡㅡ;
근데 조끔만 더 내려 박으시지,,,
와..아이디어 짱이시네..ㅋㅋ
우와 굿아이디어네요~~